- 2017 포르투갈 한국영화제 초청 공연으로 한-포르투갈 문화 기여
[서울=일요신문] 김장수 기자= 사단법인 국악단 소리개(이사장 서명희, 공연단장 이영광)가 16세기 해양왕국으로 세계 최대의 영토를 소유했던 포르투갈에서 우리 소리문화의 진수를 선보인다. 11월17일(금)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 엘코르테 잉글레자 극장에서 애절하면서도 굽이쳐 흐르는 한의 소리와 격정적이고 열정적인 사물놀이 등 우리 문화를 세계에 알려온 소리개가 처음으로 포르투갈 관객들을 찾아간다.
‘향취(響醉)’는 내년 3월 포르투갈에서 열리는 ‘한국의 날’ 행사에 앞서 선보이는 것으로 한-포르투갈의 오래된 교류를 더욱 공고히 하고 특히 한국 문화에 대해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K-POP, 한류 드라마 등과 더불어 한국전통문화예술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한국 소리의 진수를 선보여 양국 간의 우의를 문화를 통해 더욱 다지고자 기획된 공연으로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 공연을 위해 서명희명창과 이영광단장은 어느 때 보다 많은 준비로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심혈을 기울여 왔고 그 감동의 결과를 멋진 공연으로 선 보일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김성태(호원대학교 공연미디어학부 교수)는 “우리 전통 음악과 서양 음악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나가는 소리개의 포르투갈 공연은 현지인에게 한발 더 가까이에서 우리 소리의 깊은 세계에 취하게 하는 감동적인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향취(響醉)’는 내년 3월 포르투갈에서 열리는 ‘한국의 날’ 행사에 앞서 선보이는 것으로 한-포르투갈의 오래된 교류를 더욱 공고히 하고 특히 한국 문화에 대해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K-POP, 한류 드라마 등과 더불어 한국전통문화예술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한국 소리의 진수를 선보여 양국 간의 우의를 문화를 통해 더욱 다지고자 기획된 공연으로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 공연을 위해 서명희명창과 이영광단장은 어느 때 보다 많은 준비로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심혈을 기울여 왔고 그 감동의 결과를 멋진 공연으로 선 보일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김성태(호원대학교 공연미디어학부 교수)는 “우리 전통 음악과 서양 음악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나가는 소리개의 포르투갈 공연은 현지인에게 한발 더 가까이에서 우리 소리의 깊은 세계에 취하게 하는 감동적인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사장 서명희,단장 이영광>
주최 : 주포르투갈공화국대한민국대사관
후원 :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제작 : (사)국악단 소리개
기획 : 엔터플랫폼(대표:최부헌)
연출 : 김성태
출연 : 서명희, 이영광, 김승진, 윤정민, 김익수, 김훈
공연 장소 및 일시 : 포르투칼 리스본 엘코르테 잉글레자 극장/2017년11월17일(금) 20:00
김징수 기자 / ilyo77@ilyo.co.kr
제작 : (사)국악단 소리개
기획 : 엔터플랫폼(대표:최부헌)
연출 : 김성태
출연 : 서명희, 이영광, 김승진, 윤정민, 김익수, 김훈
공연 장소 및 일시 : 포르투칼 리스본 엘코르테 잉글레자 극장/2017년11월17일(금) 20:00
김징수 기자 / ilyo7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