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백화점 부츠 특집전 진행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최근 쌀쌀한 기온을 보이는 가운데, 외투를 걸쳐야하는 때가 왔다. 이렇듯 추위가 찾아 오면서 발목을 감싸주는 부츠를 찾는 고객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신세계센텀시티 백화점 지하 1층 이벤홀에서는 10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부츠&슈즈페어 특집전에서 다양한 부츠 스타일을 볼 수 있다.
먼저, 올해는 스웨이드 재질의 부츠를 중심으로 5~6cm 통굽과 미들굽의 부츠와, 발목길이가 길어진 미디부츠(Midi-boots), 트랜디함에 보온성과 편안함 갖춘 첼시부츠가 인기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또한, 앵클부츠는 발목기장이 짧은 스타일로 스커트는 물론 슬랙스에도 잘 어울려 올 겨울 많은 사랑을 받는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부츠 특집전 참여브랜드는 미소페, 소다, 탠디, 나무하나 등 국내 유명 브랜드가 참여하는 부츠&슈즈페어 특집전에서 실속 부츠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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