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창원 내서농협(조합장 김진석)은 지난 11일 관내 박진욱 씨 단감농가 등 5곳을 찾아 단감 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사진>
이날 일손돕기에는 임직원 및 부녀회원 등 10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김진석 조합장은 “농산물가격 하락으로 농민들이 힘들어한다”면서 “그분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차원에서 인건비 부담이라도 해소시키기 위해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일손돕기를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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