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ㆍ울산지역 소재 대학교 학생 10개팀 7개월 활동 마무리
BNK경남은행은 17일 본점 누리마당에서 ‘제6기 BNK경남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수료식’을 가졌다.<사진>
경남ㆍ울산지역 소재 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제6기 BNK경남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10개팀은 팀별로 제작한 수료 기념 UCC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지난 7개월간의 활동을 되돌아봤다.
우수팀 시상에서는 창원대학교 캐치고팀이 대상에 선정돼 장학금 200만원과 BNK경남은행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합격 특전을 받았다.
창원대학교 런투유팀과 울산대학교 유심팀은 각각 최우수상(장학금 150만원)과 우수상(장학금 100만원)을 차지했다.
또 인제대학교 아이앤유팀과 경상대학교ㆍ경남과학기술대학교 연합팀인 홍술남녀팀은 장려상(장학금 50만원)을 수상했고 경상대학교 달려드림팀은 특별상(장학금 30만원)을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캐치고팀 이승민 홍보대사(창원대학교)는 “매월 주어지는 미션에 팀원 모두 합심해 성실히 활동한 결과 대상까지 수상하게 돼 기쁘고 보람되다. 동기들과 함께 지역 곳곳을 누비며 열정을 불태웠던 경남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활동 기간은 대학생활 중 가장 잊지 못할 경험과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제6기 경남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수료자 전원은 모든 역할을 완수했다는 의미로 수료증을 받았다.
지역발전홍보부 이성철 부장은 “경남은행과 지역민을 이어주는 메신저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제6기 경남은행 대학생 홍보대사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다양한 홍보활동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체득한 경험을 발판 삼아 적극성과 창의성, 그리고 바른 인성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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