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 캡쳐
18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 최종회에서 여행이 끝나고 모두가 제자리로 돌아갔다.
정용화(산마루)는 입국에서도 심사에 걸려 제일 늦게 공항을 빠져나왔다.
패키지 멤버들은 마지막으로 단체사진을 찍고 가평에서 또 만남을 약속하고 헤어졌다.
집으로 돌아온 정용하는 “우리 집인데 낯선 곳으로 여행 온 것 같다”며 어색해했다.
이연희(윤소소) 역시 마찬가지였다.
오랜만으로 집에 돌아갔으나 친구도, 옷도, 모든 것이 낯설기만 했다.
한편 정용화는 회사에서 ‘대기발령’ 처분을 받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