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오는 22일 오후 금호강 둔치에서 ‘검단동 강변 파크골프장 개장식’을 개최한다고 박혔다.
검단동 강변 파크골프장은 시 주민참여예산 3억원, 구비 4억원, 총 사업비 7억원을 들여 검단동 266-3번지 금호강 둔치 일대에 2만4000㎡ 28홀 규모로 조성됐다.
파크골프장은 28홀 규모 부지에 천연잔디를 식재하고 안전펜스, 휴게쉼터, 화장실, 스프링쿨러 등이 마련됐다.
파크골프장 사용은 잔디 활착과 생육을 위해 내년 5월부터 가능하다.
배광식 구청장은 “구민들이 쾌적한 레저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친환경적이고 누구나 이용하고 싶어하는 맞춤형 파크골프장이 되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ilyo07@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