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사진을 맛보세요
브로콜리 나무, 감자 바위, 버섯으로 만든 마차 바퀴, 치즈로 만든 성 등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음식으로 만들어졌다. 어색하기는커녕 언뜻 보면 진짜 풍경화처럼 보이기 때문에 그의 상상력이 얼마나 풍부한지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푸드스케이프(foodscapes)’라 불리는 전혀 새로운 장르인 이 ‘정물화 사진기법’은 워너가 직접 개발한 독특한 것으로 그의 홈페이지(www.carlwarner.com)에 가면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