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옹진군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옹진군은 24일 대청면에서 조윤길 군수, 옹진군의회 군의원 및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도로 242호선 확포장공사(면청사 초입도로 정비공사)`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2016년 5월부터 사업을 착공하여 2017년 10월 준공될 때까지 2개년동안 총 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한 공사로 총연장 529m, 도로폭 8m의 2차로로 개통됐다.
조윤길 군수는 “그동안 공사로 인한 소음과 통행 불편에도 불구하고 성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은 주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대청면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대청면 발전을 위한 기반시설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