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임기가 만료된 비상임 특별보좌관의 후속으로 5명의 신임 특별보좌관을 오는 30일자로 위촉한다.
시는 기존 17명의 특보단을 대폭 축소해 중소기업, 복지, 여성, 청년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신임 특별보좌관은 정책분야 이일희 전 인천시의회 사무처장, 중소기업분야 심영수 중소기업융합인천김포연합회장, 복지분야 조대흥 성산효대학원 대학교 교수, 여성분야 김소림 전 인천시의원, 청년분야 신충식 한국미래정책연구원 인천본부장 등이다.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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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