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김포시의회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4일 김포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2회 김포시의회 의장배 게이트볼 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대회는 관내 2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했으며 대회 우승은 시암리팀, 준우승은 사우A팀, 3위는 샘재팀과 사우C팀이 각각 차지했다. 유영근 시의회 의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이 많이 출전해 게이트볼 대회 열기가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활기찬 생활을 위해 게이트볼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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