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웨이 앱 오픈 기념 신규가입 6천원 쿠폰 지급
[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유통·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에서 만날 수 있는 스토리웨이 편의점의 모바일 앱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스토리웨이 편의점은 ‘길 위에서 만나는 다양한 삶의 이야기’라는 의미를 가지고 전국 철도 역사내에 약 350여개의 매장이 운영 중이다.
스토리웨이 모바일 앱은 구글플레이 또는 애플스토어에서 다운후 사용할 수 있으며, 전국 기차역내 코레일유통 단말기 POS가 설치된 매장이면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다.
코레일유통은 스토리웨이 모바일 앱 출시를 맞아 3개월간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1천원, 2천원, 3천원 할인쿠폰 각 1매씩을 가입 축하 쿠폰으로 지급한다.
또한 기차역사 내에 자리한 커피 전문매장인 카페스토리웨이에서는 9회 이용 시 1회 무료음료 스탬프도 함께 제공한다.
스토리웨이 모바일 앱은 오늘의 추천상품, 역사 내 매장 찾기 등의 기능을 지원하며, 회원 가입 시에는 쿠폰과 마이스탬프 및 각종 이벤트에 대한 정보를 수신할 수 있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모바일 시대를 맞아 철도 이용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상품을 구입하고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 모바일 앱을 오픈하게 됐다”며 “다양한 이벤트 상품의 개발과 철도 여행에 특화된 기능 추가를 통해 고객 맞춤형 앱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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