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포트만&숀 펜
우연일까, 아니면 의도된 행동일까. 최근 숀 펜(49)이 이혼을 전격 발표한 시점과 나탈리 포트만(28)이 뉴욕에서 LA로 이사를 한 시점이 일치한 것에 대해 사람들이 다시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게다가 새로 이사한 집이 펜의 집과 매우 가까운 곳이었기 때문에 이런 의혹은 더욱 짙어만 가고 있는 상태. 지난해 3월 펜 부부가 결별할 때 즈음 처음 불거졌던 둘 사이의 염문설은 그동안 펜 부부가 다시 화해하면서 잠시 수그러들었다. 하지만 포트만의 측근은 “그는 펜에게 완전히 빠져 있다. 이제 펜이 정식으로 이혼을 했으니 죄책감 없이 다가갈 것”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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