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디 포스터
지난해 14년 동안 동거해왔던 여친을 버리고 다른 여성과 바람을 피웠던 조디 포스터(46)가 이번에는 자신이 버림을 받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포스터의 새 애인이었던 시나리오 작가 겸 제작자인 신디 모트(52)가 얼마 전 자신의 전 여친 품으로 돌아가 버린 것이다. 이에 충격을 받은 포스터는 마음의 상처가 큰 듯 눈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포스터의 측근은 “그는 상황이 이렇게 된 것은 모두 자신 탓이라고 자책하고 있으며, 애인을 버린 데 대한 벌이라고 생각하면서 위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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