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멀라 앤더슨(42)이 빚더미에 앉아 허덕이고 있다는 소문이다. 말리부의 저택을 개조하는 데 무지막지한 비용을 쏟아 붓더니만 결국 대금을 지불하지 못한 채 빚쟁이가 됐다는 것이다. 자그마치 120만 달러(약 14억 원)의 채무에 시달리고 있는 그의 걱정은 이것뿐이 아니다. 밀린 세금만 25만 2360달러(약 3억 원)에 달하고 있는 데다 <베이워치> 시리즈 이후 이렇다 할 작품 활동을 못하고 있어 돈줄이 막혔다는 것이 더 큰 문제다. 사람들은 과연 그가 어떻게 이 어려움을 극복할지 걱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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