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멀라 앤더슨과 함께 <베이워치> 시리즈로 남성팬들을 사로잡았던 니콜 에거트(37)가 몰라보게 뚱뚱해진 모습으로 팬들을 경악케 하고 있다. 최근 파파라치에 포착된 그의 비키니 사진은 과거와는 영 딴판이었다. 무려 20㎏을 찐 것으로 추정되는 그의 현재 몸무게는 68㎏ 정도. 그가 이렇게 살이 찐 것은 사고로 척추를 다친 데 따른 후유증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밤마다 클럽을 돌아다니며 즐기는 방탕한 생활 때문이라는 지적이 많다. 자신의 모습에 스스로도 충격을 받았는지 그는 곧 스타들의 체중감량 프로그램인 <셀러브리티 핏 클럽>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