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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의 이런 용감한 행동이 사실은 자발적인 것이 아니었다는 소문이다. 부인의 강요에 못 이겨 마지 못해 한 행동이었다는 것. 화가 머리 끝까지 난 부인이 “사람들 앞에서 나한테 얼마나 미안한지 말해달라”고 요구했고, 그는 하는 수 없이 창피함을 무릅쓰고 카메라 앞에서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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