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28)가 친부확인 소송을 당한 아버지 때문에 속이 타고 있다. 최근 임신 6개월인 한 여성이 뱃속의 아이가 비욘세의 아버지인 매튜의 아이라고 주장하고 나선 것이다. 임신 사실을 알고는 매튜가 일방적으로 관계를 끝내려 하자 법원에 소송을 냈다고 주장하는 이 여성과 달리 매튜는 한사코 자신이 친부가 아니라며 버티고 있는 상태. 이런 곤란한 상황이 벌어지자 비욘세가 화가 난 것은 물론이다. 자신의 매니저 역할도 겸하고 있는 아버지의 복잡한 사생활이 행여 자신의 활동에 영향을 주진 않을까 걱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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