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파치노(69)가 20대 무명시절 몸을 팔아 생계를 유지했다는 과거가 알려져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스스로 이런 과거를 인정한 그는 “내가 가지고 있는 유일한 재산이라곤 몸밖에 없었다. 나이 많은 여자들은 나와 잠을 자는 대가로 음식이나 잠잘 곳을 제공해주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아침에 눈을 뜨면 나의 이런 모습이 너무 싫었다”고 말하면서 후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런 어려움을 딛고 세계적인 배우로 성공한 그에게 비난보다는 오히려 박수를 보내고 있다.
▶ 저작권자© 일요신문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