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을 먹지 않고 신는 사람들도 있는 모양이다. 도대체 무슨 용도로 만들었을까 의문이 드는 ‘브레드 슈즈’가 유럽에서 출시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다다다 스튜디오(Dadada Studio)’에서 선보인 기발한 아이디어의 이 신발은 먹을 수 있는 진짜 빵으로 만들어졌으며, 마치 신발처럼 신발 상자에 넣어서 배달된다.
가격은 22~62유로(약 3만 8000~10만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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