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행안부 장권 표창에 이은 지방자치 관련 잇따른 청신호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 민홍철)은 지난 14일 창원 크라운호텔에서 열린 ‘2017년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송년의 밤’ 행사에서 김 전 의장을 도당 지방자치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사진>
이번 임명은 김일권 지방자치특별위원장을 비롯한 도내 주요당직자들에게 고문, 부위원장, 상설위원장, 특별위원장 등을 임명해 당내 중책을 맡기면서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특히 김일권 위원장에 대한 임명은 지난 4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것이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김일권 위원장은 “최근 들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은데 이어 도당 차원에서 이렇게 큰 중책까지 맡겨주니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양산시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현 더불어민주당) 양산시장 후보로써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2018년 경남 정권 교체를 위해 문재인 대통령의 안방인 양산에서 그 바람을 만들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