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컨벤시아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관광공사(사장 채홍기)는 연말연시를 맞아 송도컨벤시아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따뜻함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경관조명을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경관 조명은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모두의 마음을 담아 동계올림픽 종목 캐릭터를 겨울과 조화롭게 디자인했다.
야간 경관 조명은 일몰시부터 일출시까지 점등해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평창패럴림픽대회 종료 기간인 2018년 3월 18일까지 불을 밝히게 된다.
송도컨벤시아 관계자는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특별한 겨울, 송도컨벤시아(동절기 장기 이벤트 : 출발 키즈 드림팀)에서 아이들과 따뜻하고 즐거운 추억을 남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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