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과의 모습. (상지대 제공)
[원주=일요신문] 박태순 기자 = 상지대학교는 한의과대학, 간호학과가 각각 한의학교육 평가인증과 간호교육 평가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상지대에 따르면 지난 22일 개최된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의 인증판정위원회 회의 결과 한의학교육은 3년 인증으로 결정됐다.
간호학과도 한국간호교육평가원에서 진행한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평가인증을 획득했다.
한의학과 인증기간은 지난 1월1일~ 2019년 12월31일 등이며 간호학과는 지난 11일~2020년 12월10일 등이다.
이의신청이 없을 경우에는 내년 1월31일까지 정식으로 결과를 공표한다.
상지대는 한의과대학과 간호학과의 이번 인증판정을 통해 우수 신입생 유치는 물론 역량 있는 보건의료인을 지속적으로 배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간호학과의 모습.(상지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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