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 에디킴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에디킴과 걸스데이 소진이 결별 소식을 전했다.
27일 소진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에디킴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 서로 응원하는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 측은 “결별 시기와 이유 등은 개인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 향후 두 사람의 활동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에디킴과 소진은 지난 6월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열애를 해왔다. 두 사람은 CGV예능프로그램<나도 감독이다 : 청춘무비>를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