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원 본부장 “무재해 기록 갱신해 국가 경제발전과 안전한 사업장 구축에 이바지”
왼쪽부터 이준원 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장, 윤경현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장
[인천=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가 무재해 6배수를 달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2009년 8월부터 2017년 8월까지 8년간 산업재해가 1건도 발생하지 않은데 따른 것이다.
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는 28일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 대강당에서 무재해 수여식을 6배수 달성 인증패와 유공자를 대상으로 한 이사장 표창장을 전달했다.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는 1970년부터 기술혁신과 친환경경영을 바탕으로 수도권 전력공급을 담당해오고 있다.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은 결과, 이같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준원 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무재해 기록을 갱신하여 국가 경제발전과 안전한 사업장 구축에 이바지하는 모범 기업으로 지속 운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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