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2 ‘해피투게더3’ 캡쳐
1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의 ‘전설의 조동아리’ 코너에 휘성, 홍진영, 선미, 워너원 강다니엘, 황민현, 김재환, 배진영이 출연했다.
선미는 ‘24시간이 모자라’ ‘보름달’ ‘가시나’까지 연이은 히트의 비결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부끄러워하면서도 선미는 “저도 신기한데 안주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요”라고 답했다.
이어 홍진영이 등장해 “제일 바쁠 때는 6개 행사를 갔다”며 행사 이름을 잊었을 때의 대처방안을 밝혔다.
‘뜻깊은 자리’ ‘행복한 자리’ ‘기쁜 자리’를 돌려가며 사용한다는 것.
또한 같은 노래에도 남녀노소에 따라 버전, 행사말을 달리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부 ‘랜선 여친’ 특집에는 한은정, 김지민, 채연, 정채연이 출연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