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배우 하지원이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고 친동생인 배우 전태수의 장례식을 치르고 있다.
22일 소속사에 따르면 고 전태수의 빈소는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 치러졌으며 상주인 누나 하지원 등 유가족들은 슬픔 속에서 조문객을 맞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원은 영화 시사회 및 인터뷰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장례식을 치르고 있다.
소속사는 빈소와 발인 등 취재를 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다.
고인의 발인은 23일, 장지는 22일 유족의 상의 후 결정될 예정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