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송’ 뮤직비디오 캡처
[일요신문] 허경영(68) 가수 최사랑(42)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최사랑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수 최사랑은 2015년 중순 허경영 민주공화당 전 총재가 작사한 ‘부자되세요’를 부르며 데뷔했다.
최사랑은 2015년 초 한 행사장에서 허 전 총재의 비서실장을 만나 허 전 총재와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허경영 강연’ ‘허경영 TV’ 등 허 전 총재와 관련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기도 했다.
또한 최사랑은 지난해 12월 공개된 허 전 총재의 신곡 ‘국민송’도 함께 부르며 뮤직비디오에 동반 출연했다.
한편 23일 한 매체는 허경영이 26세 연하 가수 최사랑과 3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허 전 총재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