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앤어워드‘Winner’ 수상
이번 상은 ▲네이버 공식 블로그, 포스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유튜브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 운영과, ▲캐릭터(하남이, 방울이)를 활용한 친근한 느낌의 콘텐츠를 제공, ▲SNS 서포터즈를 통해 지역에 대한 다채로운 이슈를 발굴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 SNS 서포터즈 및 웹드라마 제작 등이 소셜미디어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올해도 새로운 콘텐츠 제작 및 서포터즈 운영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다.
# 하남시, 관내 식품제조·가공업 및 식품첨가물제조업소 위생관리등급평가 실시
위생관리 등급평가 실시
[하남=일요신문]김장수 기자= 하남시는 관내 식품제조ㆍ가공업 및 식품첨가물제조업소체 174곳 중 100곳을 대상으로 1월 29일부터 11월말까지 위생관리등급평가를 실시한다.
위생관리등급제는 식품제조업체의 식품위생 및 품질관리 능력을 평가해 업체에 대한 출입ㆍ검사 등을 차등 관리함으로써 효율적인 식품위생관리와 업체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하기 위한 제도다.
평가내용으로는 ▲업체현황 및 규모, 생산능력 등 기본조사와 ▲식품위생법령 준수여부 평가, ▲우수한 시설 및 품질관리방법에 따른 위생관리 여부 평가 등 총120항목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진다.
평가결과는 ▲자율관리업소(위생관리가 우수한 업소), ▲일반관리업소(위생관리가 법령기준에 적합한 업소), ▲중점관리업소(위생관리가 법령기준에 적합,중점관리 요구) 3등급으로 지정 관리되며,▲자율관리업체는 시설 및 관리가 우수한 업체로 출입·검사를 2년간 면제받고, ▲중점관리업체는 시설 및 관리가 미흡한 업체로 매년 1회 이상 집중 지도·관리를 받게 된다.
한편, 시는 매년 위생관리등급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위생등급평가의 객관성을 높이고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대상으로 평가항목 세부내용과 민원 응대 등에 대해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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