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의 모바일 전문은행 ‘썸뱅크’가 허영만 작가와 함께 ‘썸뱅크 브랜드 웹툰-아버지의 컵’을 네이버에 연재한다.
이번 ‘썸뱅크 브랜드 웹툰’은 웹툰을 부산의 차세대 대표 콘텐츠로 육성해 ‘웹툰공감도시 부산’을 구현하려는 부산시의 비전에 부산은행이 동참해 이루어졌다.
29일부터 네이버 웹툰에 연재되는 ‘썸뱅크 브랜드 웹툰-아버지의 컵’은 ‘식객’, ‘날아라 슈퍼보드’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국민 만화가로 인정받는 허영만 작가의 작품으로 ‘썸뱅크’가 후원하는 지역문화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총 8회로 구성된 브랜드 웹툰은 돌아가신 아버지의 유품인 부산은행 머그컵 하나를 들고 호주로 여행을 떠난 어머니와 아들의 유쾌하고 감동적인 여행기를 다뤘다.
‘썸뱅크 브랜드 웹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썸뱅크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BNK부산은행 한정욱 디지털금융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생활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들에게 ‘썸뱅크’만의 차별화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은행, 창원시에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 기탁
경남은행 손교덕 은행장(오른쪽)이 창원시청을 방문해 안상수 시장에게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 기탁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20여일 앞두고 창원시에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
손교덕 은행장은 29일 오후 창원시청을 방문해 안상수 시장에게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 기탁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 6000만원어치는 독거노인, 장애인, 새터민, 소년소녀가장 등 창원시가 추천한 소외계층 가정 1200세대에 전달돼 설 제수용품과 생필품 구입에 쓰인다.
손교덕 은행장은 “지역민 모두가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설과 추석마다 경남·울산지역 소외계층 가정에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을 기탁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들의 한결 넉넉한 설 차례상 마련은 물론이고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 이용으로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포용적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2월 14일까지 경남지역 각 시·군과 울산광역시 거주 소외계층 가정 2800세대에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 총 1억4000만원어치를 기탁할 예정이다.
#부산은행 ‘썸뱅크’, 전용상품 금리 최고 2.7% 제공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의 모바일 전문은행 ‘썸뱅크’는 전용 예금상품의 금리를 인상한다고 29일 밝혔다.
‘MySUM포인트적금’은 기존 1.8%의 기본이율을 2.2%(1년제 기준)로 인상해 이용실적에 따른 우대금리 적용 시 최고 2.7%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MySUM포인트적금’은 롯데 L.POINT로도 입금할 수 있는 ‘썸뱅크’만의 특화 상품이다.
예금이자를 현금과 LG 유플러스 디지털콘텐츠 이용권 중 선택해 받을 수 있는 상품인 ‘SUM-PLUS정기예금’도 기본이율을 0.4% 인상해 2.2%(1년제 기준)의 이율을 제공한다.
‘MySUM정기예금’은 우대금리 지급방법을 ‘썸뱅크’ 간편송금 ‘썸씽’보내기, ‘썸뱅크’ 간편출금 등으로 간편하게 변경해 우대금리 혜택을 보다 쉽게 받을 수 있게 해 우대금리 적용 시 최고 2.6%의 이율을 제공한다.
‘썸뱅크’ 예금은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썸뱅크’ 앱을 통해 가입가능하며 각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썸뱅크’ 앱과 ‘썸뱅크’ 금융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BNK부산은행 이승우 스마트영업부장은 “‘썸뱅크’ 회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번 금리인상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썸뱅크’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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