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일 인천 논현역 일대 중소기업·영세 소상공인 점포를 방문,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 및 사업 안내를 실시했다.
인천 논현역을 중심으로 아울렛, 영화관, 마트 등 논현동 최대 상권가를 보유한 곳으로 소상공인·영세기업이 밀집된 지역이다.
이날 찾아가는 현장홍보는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8개 중소기업 지원기관 관계자 30여명이 함께했으며 이들은 인천 논현역 인근 정책 사각지대에 있는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일자리 안정자금 관련 맨투맨 사업 안내를 추진했다.
또 이번 현장기동반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진행하며 현장 홍보시 신청까지 한번에 가능케해 소상공인에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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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