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만 신임 포항시정구협회장
[포항=일요신문] 임병섭 기자 = 포항시정구협회는 최근 대의원총회를 열어 신임회장에 이기만(사진) 전 생체사무국장을 선출했다고 1일 밝혔다.
이기만 회장은 경북테니스연합회 사무국장, 포항시생활체육회 사무국장, 경북 생활체육회 감사, 포항시체육회 이사, 포항시테니스협회 전무이사 등을 거쳤다.
이 회장은 “지난 35년간 체육계 핵심 요직을 지내며 체득한 노하우를 정구협회 발전에 쏟겠다”며 “특히 동호인 저변확대와 협회운영의 내실화를 기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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