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호 인천교통공사 사장이 21일 새내기 직원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교통공사)
이중호 사장과 입사 1∼3년차 새내기 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행사는 공사 업무 전반에 대한 신규직원들의 이해도 및 업무 역량을 높이고, 편안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장은 사장과 신규 직원이 직접 소통하는 자리에서 다양한 의견들을 경청하며, 자신의 경험에 비춘 자기계발 노하우, 경험담 등을 들려줬다.
이 사장은 “신규직원들만이 가지고 있는 ‘패기’와 ‘도전정신’이라는 무기가 우리 공사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들 것”이라며 “젊은 인재들과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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