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장 예비후보, 대형건설현장 방문 ‘안전대책’ 마련 협의
[경기=일요신문] 김장수 기자 = 이규석 화성시장 예비후보(사진)가 봄철 대형건설현장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규석 화성시장(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22일 오전 화성시 봉담읍 소재 국도43호선 확·포장공사 및 지하차도 공사 2공구를 방문해 시공사 등과 봄철(해빙기)안전대책에 대해 협의했다.
현대건설이 시공 중인 국도43호선 확·포장공사 및 지하차도 공사는 지난 2015년 8월부터 오는 2019년 1월20일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겨울이 지나 지반이 약해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안전수칙을 마련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규석 예비후보는 “앞으로 화성시 전역에 공사장을 등을 방문해 지속적으로 안전사고에 대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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