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캡쳐
2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78회에서 구원은 신혼집 침대에서 최윤영과 통화를 했다.
구원은 “우리 둘이 누울 침대에 있다. 들리나요, 제 심장소리”라며 핸드폰을 심장에 가져다댔다.
최윤영은 웃음을 참지 못하며 “제 소리도 들어볼래요”라며 행복해했다.
그때 금보라가 들어와 “그렇게 좋냐”고 물었다.
구원은 “키워주신 엄마 품을 떠날 생각을 하니까”라며 엄살을 떨었다.
금보라는 “늦었다. 에라이, 팔출아”라며 아들을 밀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