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강원도 거점센터 회의의 모습. (상지대학교 제공)
[원주=일요신문] 박태순 기자 = 원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해영)가 올해 강원도 거점센터로 지정됐다.
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정대화)가 위탁·운영하는 원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해영)는 지난 27일 교내 창조관 회의실에서 도내 18개 시·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팀장 등 총 29명이 참석해 회의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센터는 도내 거점센터 운영계획과 내년 센터평가 계획안 설명 및 협의, 교구공유, 센터 내 개발교육 및 동화책 배부 안내 등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또한 ‘웃음으로 소통(笑通)하라’라는 주제로 도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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