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박한별이 득남 소식을 전했다.
30일 박한별 소속사 측은 “박한별이 오후 3시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한별은 제왕절개가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앞서 박한별은 지난 해 11월 MBC<보그맘> 촬영을 모두 끝낸 후 “현재 임신 4개월째”라고 밝혀 팬들을 놀라게 했다.
박한별은 예비아빠와는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였다. 박한별의 남편은 금용계에 종사하는 일반인이다.
박한별은 당분간 산후조리에 전념할 예정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