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가스폭발 추정 현장. 연합뉴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15분 경 경기도 양주시 봉양동 주택가에서 LP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나 주택 4채가 부서지고 68살 김 아무개 씨가 숨졌다.
김 씨는 주택이 부서지면서 그 자리에서 숨진 것으로 보인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추가 인명피해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주변을 수색하고 있다.
서동철 기자 ilyo1003@ilyo.co.kr
양주 가스폭발 추정 현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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