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낮 12시13분쯤 강원 원주시 무실동에서 A씨(52)가 몰던 QM3 차량이 식당의 외벽을 들이받았다. (원주소방서 제공)
[원주=일요신문] 박태순 기자 = 8일 낮 12시13분쯤 강원 원주시 무실동에서 A씨(52)가 몰던 QM3 차량이 식당의 외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B씨(58) 등 2명이 외벽에 떨어진 인테리어 자재에 타박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8일 낮 12시13분쯤 강원 원주시 무실동에서 A씨(52)가 몰던 QM3 차량이 식당의 외벽을 들이받았다. (원주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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