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신언항)와 한국공항공사가 작은결혼문화 확산과 고비용 혼례문화 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KAC 포티웨딩’이 2호, 3호 커플을 탄생시킨다.
KAC포티웨딩은 지난 지난해 12월 23일 김포공항에서 1호 커플 탄생 이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결혼식을 올린다.
2호 커플은 12일 오후 1시에, 3호 커플은 19일 오후 2시에 김해공항 국내선 청사 2층 출국 수속장 앞에 마련된 예식공간에서 공항을 방문한 여행객과 시민들의 축하 속에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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