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 교량’1차 프로젝트로 영도대교와 삼진어묵 상호 협력과 지역사회공헌 활성화 추진
부산시설공단(우측 김영수 이사장)과 삼진어묵(좌측 박종수 대표)이 협약체결을 마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부산시설공단(이사장 김영수)은 지난 15일 오후 1시 공단 대회의실에서 삼진어묵(대표 박종수)과 지역사회공헌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에서 가장 오랜 어묵제조가공소인 부산 삼진어묵 본점 2층에 위치한 부산어묵체험 역사관에서는 교량사업단 직원들이 참여하는 어묵만들기 체험행사도 개최했다.
양사는 5월 영도대교 도개행사 관람객 어묵 제공 이벤트, 광안대교 러브레터 메신저 행사 참가자 경품 제공 이벤트에 이어, 교통안전캠페인, 영도대교 사진갤러리 전시회, 사랑의 어묵나눔 행사, 광안대교 카운트다운 관람객 어묵 제공, 해맞이 관람객 어묵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공헌을 위해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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