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럴 팝업스토어 모습.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최근 해수욕장과 워터파크 개장 등 전년보다 더 빨리 찾아온 여름으로 비치웨어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비치웨어의 대표 브랜드 배럴(BARREL)은 신세계 X 배럴이 준비한 단독상품과 특가상품을 준비해 신세계센텀시티 3층 이벤트홀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배럴(BARREL) 팝업스토어는 젊은 감각의 세련된 컬러와 디자인이 있으며, 워터 스포츠 상품으로 최고의 기술력과 소재를 사용해 휴가지 필수 아이템으로 래쉬가드 & 레저 관련 상품들을 한곳에 모아 특집전을 하고 있다.
인기 상품으로는 래쉬가드를 비롯, 판초타울과 귀중품이 물에 젖지 않도록 보관할 수 있는 드라이백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가격대는 28,000원대부터 다양하다.
신세계 센텀시티 3층 이벤트홀에서는 배럴(BARREL), STL 등 레쉬가드 & 레져 시즌 특설 매장을 8월까지 진행한다.
신세계 아카데미에서는 워터스포츠 전문브랜드 배럴 후원 서핑 전문강사 진행으로 코어&밸런스 강화 동작 등 관련 특별강좌를 7월 18일에 진행한다.
또한 바캉스를 위해 준비하는 스윔웨어 룩은 신세계 PB브랜드 엘라코닉 등 각 브랜드에서 다양하게 만날 수 있으며, 신세계몰 지하2층 시코르에서는 여름철 쿨링 서머 메이크업 제품을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바캉스하면 빼놓을 수 없는 선글라스는 지하 1층에 각 브랜드를 한곳에 모아 특가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4층 이벤트홀 럭키플레닛 캐리어는 일부 상품에 한해 40%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지하 2층 LAP매장에서는 여름 상품 특가전을 17일까지 진행한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바캉스 용품이나 핫썸머 상품들을 비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점점 더워지는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기 위한 다양한 행사와 특집전을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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