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부산진구갑 국회의원인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김 장관은 9일 오전 자신의 거주지인 부산진구 연지동 주민센터에서 부인 심연옥 여사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쳤다.
김 장관은 투표사무원들을 격려하고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사전투표로 더 많은 분들이 투표권을 행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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