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경기도학생교육원-경기도청소년수련원 업무협약
[경기=일요신문] 김장수 기자 = # 경기교육청, 미래 인재 양성 및 학생 수련(야영)활동 활성화
경기교육청 소속 경기도학생교육원은 11일 안산시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상호 협력을 위해 경기도청소년수련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학생교육원은 6개 학생야영장과 함께 학생들에게 공감, 배려, 나눔 등 공동체 의식과 학교민주주의를 위한 학생자치능력을 함양시키고 수련활동을 통해 자율성과 협동성을 기르는데 목적을 두고 운영하는 경기도교육청 직속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 미래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 수련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주요 협약은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시설 공동 사용, 다양한 문화 체험활동 프로그램 개발, 대국민 인지도 향상을 위한 홍보활동 등이다.
협약 기간은 6월부터 2020년 6월까지 2년이며 이번 협약으로 정보 교환과 긴밀한 업무협조 체계 구축을 통해 청소년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경기도학생교육원 및 6개 학생야영장에서의 청소년 활동을 보다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한다.
또 경기도학생교육원과 6개의 야영장은 ‘교사와 학생들이 좋아하는 활동 놀이터로서의 청소년 활동을 만들어보자’라는 목표 아래 경기도청소년수련원과 상호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편성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학생교육원 이동섭 원장은“경기도학생교육원과 6개의 학생야영장은 안전한 청소년 활동과 다양한 프로그램 및 교구 개발 등으로 교사와 학생들이 좀 더 만족할 수 있는 질 높은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도평화교육연수원, 마음회복쉼터 휴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교육청 소속 경기도평화교육연수원 교직원힐링센터는 경기도평화교육연수원에서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 동안‘2018 마음회복쉼터 휴 프로그램(특별기)’을 운영한다.
이번 휴 프로그램(특별기)은 교육활동 침해 피해, 지속적 관계 갈등 등 심리적 외상을 경험하고 있는 교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심신 안정 지원과 자존감 제고를 통한 효율적 치유와 회복 탄력성 증진을 위해 마련했다.
교육과정은 상담, 교양, 치유, 명상 등이며 관련 분야 전문가들을 초빙, 집중치유과정 속에서 실천을 통해 상호 위로와 성장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편성했다.
상담 과정에서는 표현예술치료전문가와 상담심리전문가가 진행하는 집단 상담에 참여하며 억압된 미해결 감정을 해소하고 본연의 긍정성을 회복, 자존감을 높이는 활동으로 진행한다.
교양 과정에서는 러너코리아 도흥찬 대표의‘있는 그대로’와 KBC인재경영연구소 김병철 소장이 진행하는‘지금 행복할 지혜’를 통해 내 안의 보물을 찾고 타인과의 협력 속에서 성장해나가는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는 기회를 마련한다.
치유는 향기, 음악, 상담, 자연, 명상, 음식 치유 방법을 통해 심신의 긴장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타인 공감과 상호 지지, 격려 등의 정서적 역량을 강화한다.
명상 과정은 ‘내 몸이 편안해지는 시간’을 주제로 심신의 건강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기체조와 자기 수양으로 집중력과 관계성 향상을 도모한다. 프로그램 참여 모집은 12일부터 22일까지다.
경기도평화교육연수원 송민영 원장은 “이번 연수는 보다 많은 선생님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특별기를 추가 기획하게 됐다”면서 “현장의 선생님들이 진정한 치유와 회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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