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봉사활동 실시 모습.
[경남=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제23회 할아버지·할머니 축제한마당’ 행사가 내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최하고 청아의료재단과 지역단체가 후원한 가운데 지난 22일 오전 10시부터 무학 창원2공장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청아병원 간호봉사단이 행사장을 찾아 행사에 참석한 내서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건강검진의 일환으로 혈압, 혈당체크, 건강상담 등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내서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청아의료재단의 최재영 이사장은 이날 행사후원금 전달과 함께 유공자로 선정된 자원봉사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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