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의회 최상국 의장
[대구=일요신문] 안대식 기자 = 대구 달성군의회는 5일 제8대 전반기 의장에 초선의 최상국 의원(64세/유가읍, 현풍면, 구지면)이, 부의장에 초선의 서도원 의원(59세/논공읍, 옥포면)이 각각 선출됐다고 밝혔다.
달성군의회는 5일 ‘제265회 임시회’를 통해 의장단을 선출하고 오후 2시에 개원식을 열어 4년간의 의정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최상국 의장은 “‘현장중심의 의회로 현장에서 답을 찾자’라는 슬로건으로 지역민들의 고충과 현안사업의 생생한 목소리를 귀담아 군민의 대변자로서 군민과 함께 호흡하는 열린 의정을 펼치겠다”며, “더 낮은 자세로 군민을 받들고 군민과 소통하는 현장중심의 의회구현을 통해 지역발전과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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