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현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배우 이아현이 방송을 통해 가족을 공개한 가운데 그의 SNS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아현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에서 찍은 자신과 두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이아현과 두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아현과 딸들은 외모는 다르지만 미소만큼은 서로 닮아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아현은 SNS에 두 딸과 함께한 일상, 여행 사진을 게재하며 딸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왔다.
특히 이아현은 자신의 프로필 설명에 ‘두 딸 엄마, 배우!’라고 적기도 했다.
한편 이아현은 재미교포 스티븐 리와 결혼, 2007년에 첫째 유주 양을, 2010년 둘째 유라 양을 공개 입양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