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7차 안전점검의 날 시행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정형석)이 부산경남을 대표하는 가족공원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자  고객 안전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지난 7월 26일 2018년 ‘제7차 안전점검의 날’을 진행했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본부 직원을 포함해 협력업체 직원까지 합동점검반 총 22명이 참석했다. 

참석자 전원은 사무동과 고객 관람동을 둘러보고 소방과 각종 시설, 통신, 미화까지 모든 부문에 정밀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렛츠런파크는 산재예방 모범사업장으로 거듭나고자 올해부터 매월 ‘안전점검의 날’을 시행 중이다.

직접 점검에 참여한 정형석 본부장은 “고객들이 더욱 편안한 마음으로 렛츠런파크를 방문할 수 있도록 안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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