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동사무소에서 근무하던 상근예비역 병장인 것으로 확인됐다.
성서경찰에 따르면 이날 A병장은 아침에 출근을 하지 않아 동대장이 거주지에 들어가 숨진 A병장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 경찰은 변사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119구급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했으며 군 헌병대로 사건을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헌병대는 A병장의 정확한 사인과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ilyo07@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창범 전 우슈협회장 "이기흥 회장이 당선되면 종신제 간다"
광역철도 대경선(구미~경산) 개통…"대구·경북 하나로 잇다"
경북도, 2025 국비예산 역대 최대 11조 8677억 원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