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 전달식 후 가진 기념촬영 모습. 왼쪽부터 이수경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장, 한국공항공사 조현영 부산지역본부장.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조현영)는 지난 1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부산지역 저소득층 인재양성 지원을 위한 초록우산 아이리더 사업에 400만원을 후원했다.
초록우산 아이리더 사업은 부산 내 저소득층 아동 인재양성사업으로 부산광역시교육청⋅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학업 성적과 바른 인성을 가진 아동들을 선발해 사회적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인적인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조현영 본부장은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훌륭한 리더로 성장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는 아이리더 사업 후원 외에도 신학기 교복지원, 환아지원, 난방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어린이재단에 연간 2,000만원 이상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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