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지난 9일 연일 폭염기간 지속으로 발아율이 낮은 수수농가와 참다래 일소현상 등 피해가 급증하는 창원시 전전면 농가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사진>
지난 7월 수수를 논 타작물 대체작목으로 파종했으나 고온으로 발아율이 낮아 생육이 불량한 상태로 농가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
또 참다래는 폭염으로 잎이 시들어 떨어져서 과실이 강한 햇볕에 노출돼 일소 피해현상이 급증하고 있어 이번 폭염이 농업인의 몸과 마음을 더욱 지치게 하고 있다
이에 경남농협은 폭염피해 지원 대책으로 약제 및 영양제, 축사용 선풍기 등 피해예방 물품·장비 등을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긴급 무이자자금 540억원 편성과 양수기 등 관수장비 200여대를 구입해 전달키로 했다.
하명곤 본부장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농가의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며“농업분야의 대책을 세심하게 추진해 농업인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 행복한 여름나기 사랑 나눔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석균)는 지난 9일 밀양시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성우애육원’을 찾아 냉난방기, 선풍기, 각종 생활용품 등 5백만원 상당의 폭염대비 물품을 전달했다.<사진>
‘성우애육원’은 1945년 설립된 밀양지역의 대표적인 아동복지시설로 우리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보호를 필요로 하는 만 18세 미만 아동 44명의 보금자리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다.
손성근 원장은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도움의 손길이 줄어 폭염 속에서도 냉방기 교체를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농협은행 경남본부의 방문이 가뭄에 단비처럼 반갑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방문은 유례없는 폭염 속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취약계층 돌봄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7월말부터 경남관내 전 영업점에 지역민들을 위한 무더위 쉼터를 운용하는 등 폭염 피해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석균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밝게 성장하는 아동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물할 수 있어 보람되고 행복했다.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 ‘NH스마트뱅킹’ 이용고객 대상 ‘로그인 이벤트’ 실시
NH농협은 9월 7일까지 ‘NH스마트뱅킹’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스마트뱅킹 로그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NH스마트뱅킹’을 로그인 시 이벤트 응모권 1매가 부여되고, ‘간편뱅킹’을 통해 로그인 시 응모권 1매를 추가로 부여된다.
또한 처음부터 ‘간편뱅킹’으로 로그인시 한 번에 응모권 2매가 주어진다.
이렇게 부여받은 응모권으로 ‘NH스마트뱅킹’ 및 ‘인터넷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가능하다.
응모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700명(농협은행고객 350명, 농·축협고객 350명)에게 ‘아이폰8 RED’(2명), ‘롯데시네마 영화예매권 2매’(100명), ‘CU상품권 5천원권’(598명)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경남농협 관계자는 “NH스마트뱅킹을 이용해주시는 모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해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모든 고객들이 더욱 쉽고 간편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바일뱅킹 앱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NH스마트뱅킹의 이벤트 페이지와 농협인터넷뱅킹 홈페이지, 영업점 및 고객행복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협김해유통센터, 추석맞이 “선물세트 사전 예약판매” 실시
농협김해유통센터(사장 이성환)는 추석을 맞아 9월 9일까지 추석 선물용 과일세트를 비롯한 고품질의 한우 및 수산물 선물세트, 알찬 구성의 식품, 생필 선물세트 등 200여 품목에 대해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사전 예약판매 기간 중 NH농협, KB, 신한, 우리, 하나, 롯데카드 등 카드사와의 제휴를 통해 행사카드로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30% 할인된다.
구매금액의 10%까지 농촌사랑상품권 증정행사를 중복 적용해 본 특판 보다 더욱 저렴하게 선물세트 구매가 가능하도다.
또한 이번 추석 선물세트 행사에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고품질의 농업인 생산기업 선물세트 30여 품목도 엄선해 함께 판매함으로써 농업인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도농 상생을 위한 착한 소비 정착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농협김해유통센터 이성환 사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농업인의 정성에 가족의 사랑이 더해져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알찬 구성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농업·농촌의 발전 및 농업인의 소득향상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한 우리 농·축산물 선물세트 구매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우리 농·축산물 유통에 선두주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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